전자식 모기향을 밀폐된 공간에서 써도 괜찮을까요?
전자식 모기향은 열을 가해 모기 기피제를 기화시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모기 기피제로는 에토펜프록스, 프랄레트린, 메토플루트린 등의 살충 성분이 사용되는데, 이들 성분은 높은 농도로 노출될 경우 인체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전자식 모기향을 장시간 사용하면 실내 공기 중 살충 성분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작은 방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호흡기 자극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는 전자식 모기향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낮은 단계로 설정하고, 사용 시간을 최소화하며,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기 기피를 위해서는 모기장, 모기 기피제 등 다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 저희도 의학적으로 홈매트에 대해서 배우지는 않습니다. 홈매트 때문에 병이 생겨서 병원에 오는 경우도 없구요. 그래서 지금 드리는 답변이 의학적인 지식을 근거로 이야기 드리는건 아닙니다.
홈매트 사용 설명서를 보면 밀폐된 실내에서는 사용하지 말라고 명시하고 있으니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맞겠습니다. 사용시 두통, 구역질, 비염, 재채기 같은 증상이 생길수 있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전자모기향을 트는 것은 신체에 해롭습니다 창문열고 있을때 사용하세요
사람의 몸에 유의할 정도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의학적인 근거가 따로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벌레에게는 살충효과가 있지만 인체에 유해한 영향이 있고, 그것이 건강 상의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볼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틀고 자도 문제가 없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전자식 모기향은 대부분 안전성이 확인된 살충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성 성분으로는 프라알레트린, 메토플루트린 등이 일반적이며, 이들은 인체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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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든 살충제에는 일정 수준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살충제 성분이 공기 중에 농축될 수 있어,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 어지럼증, 호흡기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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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연속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기기를 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의 사용 지침을 잘 읽고, 권장하는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을 따르세요.
전자 모기향은 연기가 나지 않고 냄새가 없어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시중의 모기향 대부분에는 피레스로이드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는 곤충을 마비시키는 피레트린이라는 성분을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입니다.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한국 역시 피레스로이드를 내분비장애물로 지정하고 있고, 피레스로이드는 모기뿐 아니라 사람의 체내 신경조직을 보통의 상태에서 벗어나 흥분 상태로 지속시킵니다. 이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면 혈압이 떨어지고 경련이 일어날 수 있죠. 특히 어린이의 경우, 해독작용을 하는 간이나 신장이 성숙하지 않아 저항력이 약합니다.
다행히 시중에서 파는 전자 모기향에 들어있는 피레스로이드의 양은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양을 흡입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2시간 정도만 켜놓고 잠자기 30분 전에 환기를 해줘 독성 성분을 내보니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