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문스와치 착용감이 궁굼합니다!!!!!

문워치는 착용감이 안좋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문스와치는 어떤지 궁굼합니다.

무게가 가벼우니 문워치보다는 좀 더 편하지 않을까요?

문스와치와 문워치를 모두 착용해보신 형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문워치 착용감 안 좋다는 얘기, 대부분 브레이슬릿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2021년 이전 구형은 브레이슬릿에 미세조절이 없어서 여름에 손목 부으면 한 칸 차이로 조이거나 헐거워지는 구간이 생겨요. 무게도 브레이슬릿 포함 145g 안팎이라 손목에 확실히 얹혀 있는 느낌이 나고요. 다만 신형 3861 브레이슬릿에는 미세조절 기능이 들어가서 이 불만이 많이 줄었습니다. 혹시 차보신 게 구형이었다면 신형은 다시 한번 차보실 만합니다.

    문스와치는 무게가 50g 안팎, 문워치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찼는지 안 찼는지 모를 정도로 가볍고, 벨크로 스트랩이라 손목 굵기에 맞춰 무단 조절이 되니까 애초에 "딱 맞는 구간이 없다"는 문제가 생기질 않습니다. 무게와 조절 편의성만 놓고 보면 문스와치가 압승 맞습니다.

    대신 문스와치 나름의 단점은 있습니다.

    벨크로가 여름에 땀 먹으면 눅눅하고 냄새 올라오고, 오래 쓰면 접착력이 죽어서 들뜹니다. 니트 소매에도 잘 달라붙고요. 그리고 케이스는 42mm에 두께 13mm대로 문워치랑 사이즈감이 거의 같습니다. 가벼운 거지 작은 게 아니라서 손목 얇으시면 여전히 커 보이고, 너무 가벼워서 손목에서 겉돈다는 분도 계십니다.

    정리하면 착용감은 문스와치가 편한 게 맞는데, 그 이유가 순전히 무게라서 스트랩 하나로 뒤집힙니다. 문워치도 나토나 벨크로 스트랩에 물리면 100g 아래로 떨어져서 체감이 확 달라져요. 반대로 문스와치 벨크로가 불편하면 나토나 러버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러그가 곡선이라 일반 일자 스트랩은 틈이 뜨니 커브드 엔드나 나토로 가세요.

    착용감 하나 때문에 문워치를 포기하실 필요는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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