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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쉬었는데도 왜 피곤할까요
쉬었는데도 왜 피곤할까요
주말도 보냈고 잠도 조금 더 잤는데
다시 일상을 시작하려니 벌써 지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나는 왜 이렇게 회복이 느리지?”라고 자신을 탓합니다.
하지만 모든 멈춤이 회복은 아닙니다.
몸은 소파에 누워 있어도
머릿속에서는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휴대폰으로 계속 자극을 받고,
내일을 걱정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휴식의 길이보다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이 지나간 뒤 내가 어떻게 달라졌는가입니다.
몸이 조금 편안해졌는지,
생각이 조금 느려졌는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이 생겼는지 살펴보세요.
누군가는 혼자 있어야 회복하고,
누군가는 걷거나 사람을 만나야 힘을 되찾습니다.
잘 쉬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나에게 실제로 에너지를 돌려주는 방식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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