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4일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폭락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욫.
우리나라 주식시장관련 질문 올립니다. 코스피가 오늘 60포인트 이상 하락 했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많이 하락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주요 10개국과 관세협상에 대해서 협상을 하겠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이런 불확실이 재개되면서 일단 오늘 리스크를 회피하고자 하는 매물이 오전부터 나오게 되면서 오후에 본격적으로 쏟아지면서 하락을 보인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기술적으로도 큰 조정없이 급하게 상승하면서 이를 빌미로 차익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기술적인 조정까지 나온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경제지표가 여전히 견호하면서 그동안 기대감을 갖던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이또한 조정의 빌미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7월 4일을 전후한 주식 시장 하락의 주요 원인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전면적 관세 부과 및 무역전쟁 격화에 따른 글로벌 투자심리 급랭과 패닉 셀링에 있습니다.
주요 하락 배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관세 발표
글로벌 무역전쟁 확산
외국인·기관 대규모 매도 및 변동성 급등
실물경제·기업 실적 악화 우려
안전자산 선호 심화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오늘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많이 내린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타깝게도 미국의 관세 문제가 여전하게 진행 중입니다.
미국의 트럼프가 4일을 기점으로 관세 내용을 담은 편지를
여러 나라들에게 보내겠다고 했기에 주가가 요동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등 주식시장의 하락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부터 상호관세율을 적은 서한을 각국에 보내기로 하면서 관세 협상 리스크가 재차 부각됐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된 원인은 프럼프 행정부의 관세 협상 우려, 상법 개정안 관련 이슈의 재료 소멸, 미국 금리 인하 기대 후퇴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급락은 대개 미국 금리 동향, 외국인 자금 이탈, 기업 실적부진,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복합 작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전날 미국증시하락, FOMC 관련 긴축 발언, 중국 지표 악화 등이 동반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동반하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법개정에 대한 기대감 반영이 끝났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존 매물 소화라고 보입니다
기존에 상법이 개정되면 더욱 주식시장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상승을 했었고
실제로 상법이 통과되면서 호재가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차익실현 니즈를 통한 매물이 나오며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4일 코스피가 약 60포인트 2%가량 하락한 것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 한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전 일 연고점을 기록하면서 기관과 외국인이 연이어 차익 실현 매도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옅어지며 7월 금리 인하 기대가 사라지고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아시아 증시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한국 관세 유예 종료 시한이 다가오며 관세 재부과 우려과 고조 되며 외국인 투자심리가 위축 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 신정부가 집권하면서 상승만 하던 국내 증시는 어제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오늘은 그동안 오른 증시에서 차익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당분간 산업 전반의 차익 매물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일은 단기 급상승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보여집니다.
사실상 금일 떨어진 것은 그동안 4개월 동안 500정도 오른 것에 비하면 떨어진 것도 아닐 정도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어보이며 지금 코리안디스카운트 기대감에 당분간 증시는 조정은 있겠지만 향후 큰 이변이 없는 한 우상향을 그릴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