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술이 취해서 길거리에서 자면 입이 돌아가는 이유는 무엇때문에 그런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52
옛날 어르신들이 술에 취해서 잠시 밖에서 자다보면 하시는
말씀이 추운 밖에서 자다가 입돌아간다고 말씀을 하시던데요
추운 날씨에 입이 돌아가는 이유라도 있는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을 잘 경우, 특히 추운 날씨에는 얼굴의 신경이 한랭 환경에 노출되어 얼굴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벨 마비라고 알려진 상태로, 얼굴 신경의 염증이나 부종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추운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얼굴 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몸의 열을 빼앗아 가면서 체온 조절에 영향을 줍니다. 이런 여러 요인이 결합되면서 얼굴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고 입이 돌아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신 후 야외에서 잠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