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들 따라서 주식을 하는걸까요?
요즘 20,30십대 젊은 친구들이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드는데 왜 그런걸까요 ?
사전조사도 깊게 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고 고심하지않고 주식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행하네요 .
친구가 하니까 나도 해야하고 회사 동료가 하니 나도 해야하는 심리가 왜 생기는 걸까요 ?
그리고 왜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뒤처진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그만큼 개인이 주식에 열광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일단 친구가 돈 번거 만큼 배아픈 건 없는거 같고, 친구가 하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죠.
제일 절친한 친구가 주식으로 7억 벌었다고 해보시죠.. 그러면 질문자님은 무슨 생각이 드실까요?
제 동생도 본인 친한친구가 이번에 6천으로 12억이 되었다고하니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주식에 관심없다가 이제서야 주식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주식의 장점을 아무리 말해줘도 누군가 내 주변에서 확실한 뭔가가 있기 전까지 워낙 위험하게만 보다가 가까운 누가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면 그 때부턴 심리적으로 견디기가 쉽지 않은거죠.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우선 20,30대 젋은 친구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가격이 날로 치솟아오르고 적은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쉽게 할 수 없기에 주식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불리고자 하는 마음에 많이 뛰어들고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돈 벌었다고 하니 나만 뒤처진다는 조급한 마음에 사전조사도 하지 않고 주식투자에 참여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사전조사도 하지 않고 공부도 하지 않고 무작정 뛰어드는 것은 큰 문제이며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라는 것은 기업의 지분을 일정 부분 취득하는 일이라 이것만큼 좋은 시스템은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주식을 산다는 것은 삼성전자라는 기업의 지분을 일정 부분 취득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좋은 시스템이있는데 활용하지 못한다면 두 사람이 똑같은 회사 생활을 한다고 해도 올바르게 주식투자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은 10년 20년 후에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 등 다른 재테크 수단도 있지만 이 글에서는 주식으로만 예를 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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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친구들이 자꾸 돈을 이만큼 수익을 봤다 너도 해봐라
넌 왜 안하냐 그런 얘기가 자꾸 들어오니 유혹에 빠지는 겁니다
사전조사 할이유가 없죠 옆에 친구들이 이익을 보고있으니
아 저 친구 따라하면 나도 이익을 보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죠
주위사람들은 다 주식으로 수익보고 그랬다는 얘기가 듣고
오늘 몇십 벌었네 몇백 벌었네 하는데 몇일달을 계속 들으면
아마 혹 하게 되는 분들 많을겁니다
아주오래전처럼 은행에 돈을 맡겨놔도 이자가 얼마 되지도 않으니
그돈으로 차라리 주식을 하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연일 뉴스에서 동학개미운동이느니 지금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라고 나오고 있죠.
실제로도 지금 개미들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많이 흘러들어서 주식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아마도 지금 부동산은 연일 치솟고 있는 상태이고 청년실업을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남과 비교는 하는 심리가 작동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아는 사람이 돈을 벌었다면 난 머하고 있었나 하며 나도 투자를 하면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심리가 작용을 하여 따라서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