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교날이나 대학 합격의 순간 부모님과의 추억 등 좋았던 기억들은 여전히 생생한데 영원할거 같았던 첫사랑과의 이별이나 끝나지 않을듯했던 군대시절은 어느새 기억하려해도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혹시 안좋은 기억들은 더 빨리 잊게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