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해당 공무원들은 문제없이 이사갈 수 있는건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를 6개월 이내에 이전을 목표로 한다는데 해당 공무원들은 불만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문제없이 이전이 잘될까요?
부처 이전은 정책지시에 기반하지만요
공무원 개별의 생활 업무 조건을 고려하지 않으면 큰 혼란이 생길 수 있어요
현재 공무원 및 노조의 반발이 크고요
세종시 충청권의 반대움직임도 눈에 띄어요
이전 여부, 시기, 지원책은 향후 추진단 구성하고 공론화하고 법률 및 예산 처리하고 지원 체계 수립 과정을 거쳐야 안정적으로 진행될것으로 보여지세요
해양수산부가 이전을 하게된다면 공무원은 퇴직을 하는사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세종시에 터를 잡은 공무원을 하루아침에 부산으로 가라고 하면 주말 부부를 해야할 수도 있고 자녀가있으면 이사를 가지 못하는 상황까지 생길 수 있거든요 공무원들은 당연히 불만이 많을테고 내려가는게 싫다면 관두는 수밖에 없는게 공무원들입니다. 공무원은 정부가 하라면 해야하는게 숙명입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당연 불만이 많이 있을 겁니다. 일단 세종으로도 내려가라고 그래서 내려갔는데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라고 그러면 이미 세종에 자리를 잡은 입장에서 불만이 많이 쌓일겁니다.
그리고 충청권에서도 반발이 클 가능성이 높아 문제없이 내려가는 것은 꽤 어려워보입니다.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일부 공무원들은 가족, 주거, 자녀 교육 등의 이유로 이사에 부담을 느낄 수 있겠죠.
실제로 세종시 이전 당시에도 공무원들의 이주 거부나 반발 사례는 있었구요.
내부 반발이나 인사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공무원들 불만이 많아요. 86%가 반대하고, 가족 문제 등으로 이사 안 가겠다는 직원도 많아 순조로운 이전은 어려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