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상북도 사람인데 서울 이사가고 싶어요

제가 서울을 가서 살아볼려는데 배울것도 많다고 들었는데 다들 어떻해 생각하나요 물가나 그런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하고 감안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에 가보고 싶습니다 쫌 차이가 있을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도 경상도 사람입니다. 서울로 상경한지는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서울이라고 해서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서울이 조금 인프라가 좋을 뿐이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제 경험상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제가 10년 넘게 살아본 경험으로는 서울지역이나 경기도 지역에서도 물가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하지만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본인의 결정이겠지만 저라면 언젠가는 다시 제고향으로 내려가서 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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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경상도와 서울의 생활 차이는 전반적으로 문화, 말투, 생활 속도, 인간관계 방식에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먼저 말투와 분위기를 보면, 경상도는 사투리가 강하고 표현이 직설적인 편이라 처음에는 다소 거칠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정이 깊고 속정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서울은 표준어를 사용하고 말투가 비교적 부드럽고 중립적이며, 상대를 배려하는 표현이 많은 편입니다.

    생활 속도도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은 사람도 많고 경쟁도 치열해서 전체적으로 빠르고 바쁜 분위기인 반면, 경상도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여유 있고 느긋한 생활 리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는 경상도가 한 번 친해지면 오래 가는 끈끈한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서울은 다양한 사람을 빠르게 만나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관계가 가벼운 편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는 서울이 교통, 편의시설, 문화생활 등에서 훨씬 다양하고 편리한 반면, 경상도는 자연환경이 좋고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덜 드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