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면 비트코인을 내라고 하던데 이건 비트코인이 실효성있는 화폐로 사용되기 시작한것 아닌가요?

해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면 비트코인으로 통행료를 지불하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이는 비트코인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처음으로 화폐로 사용되기 시작한 사례라고도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종전 협상이 긍정적인 결과로 마무리 된다면 이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가게 될수도 있다는

하나의 신호라고 볼수도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으로 통행료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실제 정책이라기보다 협상용 메시지나 가정에 가까워, 이를 ‘국가 차원의 화폐 사용 시작’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종전 협상 결과가 비트코인 가치에 직접적인 신호가 된다기보다, 결국은 유동성·시장 심리 변화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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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이 통행세로 미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달러화로 통화를 기준잡기가 애매한 상황입니다.

    통행료를 위안화나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에게는 수요확대에 따른 강한 호재입니다만 미국에서 이를 규제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비트코인에게는 호재이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글로벌 경기 상황이나 시장흐름을 좀더 지켜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현재 상황에서 협상도 결렬이 나고 있는 상황이며 어떻게 합의가 될지, 종전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르무즈 해협과 같은 지정학적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통행료로 내라'는 이야기는 사실상 현실적인 국제 무역이나 해협 통제 방식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국가나 국제기구가 주권을 인정하는 법정화폐가 아니며, 주로 투자 자산이나 결제 수단의 일원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해협 이용이나 국가 간 통상 통화로 사용되기에는 제도적, 기술적 제한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는 비트코인보다는 스테이블코인이 더 화폐적으로 거래적으로 사용됩니다. 이란이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라고 한 이유는 스위프트망 결제망을 사용할수 없고 미국이 국제결제망을 완전히 제재를 하고 글로벌 자산을 동결했기 때문에 어떠한 결제로 받을수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공표한것뿐입니다.

    이는 이미 밀수나 신흥국들 그리고 일부 수입대금결제에서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위의 뉴스가 새로운 뉴스가 아닙니다. 그리고 비트코인보다는 스테이블코인이 이미 결제용도로 훨씬 좋으며 수수료도 저렴하고 여러 멀티체인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트코인보다는 스테이블코인인 진정한 화폐나 결제용도로 이미 시장에서 장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유조선에 배럴당 1달러의 비트코인 통행료를 부과한 것은 주권 국가가 비트코인을 실제 결제에 활용한 역사적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핵심 이유는 화폐 가치 인정보다 미국 제재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비트코인은 중앙 주체가 없어 동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협상이 결렬된 지금 이란의 호르무즈 통제가 장기화될수록 비트코인 통행료 수요도 지속될 수 있어 탈달러화 수단으로서의 채택 내러티브가 강화되며 비트코인 가격에는 구조적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