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라오스로 한달 살기를 떠나고 싶은데 어디가 가장 좋은까요?
이번에 다낭에서 들어와 라오스로 여행계획을 잡고 있어요. 라오스 여행 경험이 많은 분들의 답을 기다려 봅니다. 한달 살기 어디 지역기 좋나요. 남자 친구와 둘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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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라오스 한달살기라면 비엔티안이나 루앙프라방 추천드립니다 비엔티안은 수도라 편의시설도 많고 생활하기 편한데 루앙프라방은 좀더 여유롭고 예쁜 느낌이에요 다낭에서 오신다면 루앙프라방이 분위기상 더 맞을것같습니다 메콩강변 카페들도 많고 야시장도 재밌구요 글고 커플여행이시면 루앙프라방 일출보기나 쿠앙시폭포 같은 곳들이 로맨틱해서 좋을듯합니다 다만 비엔티안보다는 물가가 조금 비싼편이니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아무래도 라오스는 여전히 관광 인프라가 잘 된 곳은 아니기에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이란 지역이
한달을 살아가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모여 있어서
살아가기 편리하게 될 것입니다.
라오스는 비엔티안이 그나마 도심에서 벗어나좋죠. 그리고 문화유산이 많아서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둘러볼만한 것들도 많아서 좋아요!!
라오스에서 한달 살기 좋은 곳은 루앙프라방이나 비엔티안이 추천돼요.
루앙프라방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이 살아있어 여유롭게 지내기 좋아요.
비엔티안은 도시적이면서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카페나 식당도 많아 둘이서 즐기기 딱 좋습니다.
둘 다 현지 생활을 체험하기에 적합하고, 여행과 생활을 동시에 즐기기 좋아요.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은 한달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