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들은 왜 자기 책임을 남 탓으로 돌릴까요?
게으른 사람들은 자기가 물건을 아끼지 않으면서 가게에서 무작정 소비하거나 저축한 자산을 게을리 관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정리정돈도 안 하는 일도 모잘라 남에게 순종하고 의견을 주고 받으며 기분에 맞는 부분만 받아들이는 버릇도 남죠.
그런데 왜 자기 책임은 회피하는 주제에 사소한 일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릴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책임 회피본능을 갖고 있습니다. 즉 본능적으로 잘 된 일은 내 덕분, 잘못된 일은 남 탓으로 돌리려는 성향이 있고 자존감이 낮을수록 이런 본능이 더 강한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일수록 스스로를 합리화할 명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런 경향을 더 보이는것뿐입니다.
으른 사람들은 장기적 이익보다 단기적 편안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고 책임감과 자율성이 부족하다보니 무조건 자기가 아니라 사회탓이나 남탓을 하며 자기합리화를 하는 습성을 보이고 이런 사람은 상대를 안하도록 최소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문제가 터졌을 때 내탓을 하기보다는 남탓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나의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회피 성향이 나오게 되는데 이를 개선하고 나를 바꾸어가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남들이 어떻든 그들을 바꾸려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를 정하는 것이 더 좋은 방향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게으른 사람들의 특징이 모든 원인을 남탓으로 돌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즉 본인이 게으른게 아니나 세상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논리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게으른 사람들은 왜 자기 책임을 남 탓으로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사람들의 기본적인 심리가 잘되면 자기 탓
못하면 남탓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게으른 사람들이 책임을 남 탓으로 돌리는 건 자존감을 지키려는 심리적 방어 본능 때문이기도 하고, 자신의 노력과 변화에 대한 부담감을 회피하면서 심리적인 편안함을 얻으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또한, 책임을 회피하는 학습된 행동 패턴으로 나타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