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기업에 투자 시 재무적 투자자와 전략적 투자자의 비율이 얼마나 돼야 좋은가요??
기관이 기업에 투자 시 재무적 투자자와 전략적 투자자의 비율이 얼마나 돼야 좋은가요??
제가 알기로는 기업이 기업공개를 할 때 지분투자를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분투자자중에서도 재무적투자자와 전략적 투자자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장기적 투자를 할 때는 전략적 투자자의 비중이 많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생각에 대해서 아떻게 생각하시는지 전문가들에게 물어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아무래도 전략적 투자자(SI)가 6~70%, 재무적 투자자(FI)가 30~40% 정도면 이상적인 비율로 보긴 보는데, 이건 말그대로 이론적일 뿐이고, 무작정 전략적 투자자의 비중이 높은 것도 주식 유동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전략적투자와 재무적 투자자 중 상대적으로 전략적 투자자의 비중이 높은게 좋습니다. 전략적 투자자의 경우 해당 기업과의 연계성 등으로 해당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할 유인이 있는 반면 재무적 투자자의 경우 해당 기업의 가치가 상승할 경우 Exit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누가 전략적 투자자이고, 누가 재무적투자자 인지도 중요하나, 기본적으로는 전략적 투자자의 비중이 높은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전략적 투자자들이 많아야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을 경형하여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키울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개인마다 견해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필자의 생각에는 기업의 종류나 테마 이익성등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수 있으며 이번 시장처럼 경제가 불안한 경우에는 장기보다는 단기투자를 더 선호하는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