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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물총새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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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엑시노스가 발열문제로 인하여 내수로만 쓰이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삼성의 Embedded System인 엑시노스가...

발열 문제로 인하여....내수로만 쓰이고..

외수로는 수출이 않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휴대폰의 MCU(Micro Controller Unit)으로만 쓰이는줄 알았는데..

테슬라 차량의 ECU(전자제어장치, Electron Control Unit)에도 쓰이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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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엑시노스는 주로 스마트폰의 MCU (Micro Controller Unit)로 쓰였고, 이와 관련해 발열 문제와 성능 이슈로 일부 제한을 받았으나, 테슬라 차량의 ECU(전자제어장치)에도 엑시노스 칩셋이 사용된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의 다양한 제어 시스템에 엑시노스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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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의 엑시노스(Exynos) 프로세서는 주로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사용되며, 과거 발열 문제로 인해 국내 모델에 주로 탑재되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엑시노스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자사의 차량에 엑시노스 기반의 프로세서를 ECU(전자제어장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하드웨어 4.0 컴퓨터는 삼성의 엑시노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CPU 코어 수가 12개에서 20개로 증가하고 최대 주파수는 2.35GHz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엑시노스 프로세서가 스마트폰의 MCU(Micro Controller Unit)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ECU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엑시노스는 발열 문제를 개선하며,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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