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가 됄뻔한 곡!
원래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 라는 곡이 88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가 됄뻔했데요 손에손잡고랑 비교할때 뭐가 더 좋아요? 아침의 나라에서라는 노래 영상 링크 첨부해 뒀어요
https://youtu.be/yb8z77K0V1U?si=w-fylxyCgxx6Wfkt
웅장하고 뭔가 벅차 오르는 느낌이 손에 손잡고가
더 있어서 손에손잡고에 한표 더 던집니다.
김연자 노래도 좋은데 전세계인이 봤을때 손에 손잡고를 더 선호했을것같아요
“예술성과 한국적 감성”으로 보면 👉 〈아침의 나라에서〉가 더 뛰어납니다.
“전 세계인과 함께 부르는 축제 노래”로는 👉 〈손에 손잡고〉가 훨씬 적합했어요.
그래서 당시 심사위원들도
“〈아침의 나라에서〉는 아름답지만,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엔 너무 한국적이다.”
라고 판단해 〈손에 손잡고〉를 선택했다고 합니다이번계기로 검색해봤어요 ㅎㅎ
88올림픽때는 어려서 몰랐지만…
김연자 노래도 지금 들으니 참 좋더라고요하지만 공식 자리의 대표 노래로는 손에 손잡고가 더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저는 두 곡 중에서는 아무래도 서울 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였던 손에 손잡고가 더 익숙하고 친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더 좋은 것 같고 내용도 올림픽에 더 어울리다고 보여집니다.
이 노래도 좋긴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그래도 손에손잡고가 올림픽이라는 국제적으로 내포하는 의미나 당시 세계적 흐름의 의미에선 더 어울렸던거 같네요 그리고 손에손잡고는 요즘 주식밈으로도 유용하게 잘 쓰이잖아요
우리나라가 88 서울 올림픽을 향해서 발전 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 올림픽 역사에서 가장 기쁜 순간입니다 올림픽의 추억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