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지금처럼 화장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나요?

Question

조선 시대에는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들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여자들에게 필수적인 화장품도 집에서 만들어 썼을까요? 아니면 오늘날처럼 화장품을 판매하는 가게나 상인들이 따로 있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화장품을 전문으로 파는 가게가 따로 있었는데 이를 분전 이라 합니다.

분전은 궁중에서 궁녀들이 쓰는 화장품을 들여 놓고 팔기도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화장품을 파는 가게가

따로 있지않고 화장품을 구입해서 직접

찾아가서 판매업을 하는 사람을

'매분구'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