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형벌을 받던 아틀라스가 아틀라스 산맥이 된 사연?
이 전에도 질문을 했으나
상관이 전혀 없다고 답하는 분이 계셨는데요
분명히 여행프로에서
아프리카 북단의 아틀라스 산맥은
그리스신화의 그 아틀라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틀라스는 하늘을 등에 지는 형벌을 받는
티탄 신이고
그래서 그냥 형상화 한 것인지
아니면 신화내용에서
다른 사연이 있어서
산맥으로 변신한것인지
정확한 사연 또는 정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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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틀라스는 거대한 힘을 가진 티탄족으로 크로노스의 형제 중 한명인 이아페토스의 아들입니다. 제우스와는 사촌 지간입니다. 제우스와 그의 형제들이 원래 세계를 지배했던 티탄 신족 간의 싸움이 티나노마키에서 패배하였습니다. 그 후 티탄족은 여러 형태의 형벌을 받는데, 대부분 타르타로스에 갇히는데, 아틸라스는 하늘을 떠받드는 벌을 받게되었습니다. 따라서 제우스에 의해 아프리카 북부의 거대한 산맥을 지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