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달러 환율은 어떤 요인들로 오르내리고 있나요?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에서 1,357원대 사이를 오가며 변동하고 있는데, 미국 물가지표 발표나 연준 정책 전망이 원화 가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8월은 엔화의 개입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즉 일본이 물가상승을 막기위해서 엔화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미국채를 팔고 이 돈으로 엔화를 사들이자 미국과 일본이 합의를 하고 미국채를 팔지 않게 하고 미국이 엔화를 사고 유로화를 팔기 시작하면서 엔화가치는 오르고 달러가 하락하면서 덩달아 원달러 환율도 떨어지면서 원화가치가 오르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한국은행이 7월과8월 연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하면서 금리차이가 미국과 비교시 축소된것도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입니다.

    그런데 8월말부터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안전자산이 달러인덱스가 올라가고 그러면서 연준이 기준금리까지 인상하면서 다시금 금리차가 벌어지면서 달러인덱스가 다시 재차 상승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던것입니다. 그러나 다시금 물가 하락과 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선호도가 높아지며 신흥국자산으로 외국인 자금들이 유입되면서 다시금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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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가장 큰 요인은 결국 수요와 공급에 따릅니다.

    달러가 더 많이 필요한 시기에는 환율이 오르게 되고

    반대로 시장에서 원화가 더 필요한 시기에는 환율이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환율이 많이 내려온 것은 결국

    시중에 달러화가 많이 유입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금리 전망과 중동발 유가 변동에 크게 좌우되고 있습니다. 연준이 최근 기준금리를 3.75~4.00%로 올린데 이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커지면서 달러 강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 이란 대화 기대처럼 유가와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되면 원화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1340~1350원대의 단기 움직임은 미국 물가와 금리뿐 아니라 유가, 외국인 자금 흐름까지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