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근이완제는 졸림과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고, 술은 그 작용을 더 강하게 만들어 판단력 저하와 사고 위험을 크게 올립니다. 또한 함께 처방되는 소염진통제와 음주는 위 점막 자극이 겹쳐 속쓰림, 복통 같은 위장 부작용이 생기기 쉬워서 6시간 간격으로도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음주를 피하고, 부득이하다면 최소량으로 늦은 시간에만 하며 운전과 위험 작업은 하지 않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통증이 심해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기간에는 음주는 ‘최대한 미루기’가 가장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