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남아 있다고 해서 취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지러워서 걷기도 힘들 정도였다면 이미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람마다 취하는 모습이 달라서 어떤 분은 필름이 끊기고, 어떤 분은 기억은 그대로인데 몸의 균형감각이나 운동 능력만 크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지금은 술을 더 마시지 말고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마시면서 충분히 쉬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더 움직이기보다는 안전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구토를 계속하거나, 의식이 흐려지거나, 깨워도 잘 반응하지 않는다면 단순한 숙취가 아니라 응급상황일 수 있으니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병원을 방문하거나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몸이 많이 힘들었다면 다음부터는 자신의 주량보다 조금 적게 마시는 것이 건강에도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