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아세트아미노펜정 300mg 자체는 현재 의약품 정보가 계속 조회되는 걸 보면 완전 단종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실제 병·의원이나 약국에서는 500mg만 주로 쓰는 곳이 많아서 300mg은 재고가 없거나 처방을 잘 안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단종”이라기보다 유통이 적은 느낌에 가까워 보여요.
그리고 91세에 23kg이면 체중이 많이 적으셔서 보호자분이 용량 걱정하시는 건 충분히 이해됩니다. 일반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은 체중 기준으로 용량 계산을 하기도 해서 500mg 반알(250mg)로 드셨던 건 아주 이상한 용량은 아닙니다. 소아 기준으로도 보통 1회 10~15mg/kg 정도 사용합니다. 
23kg 기준이면 대략 230~345mg 정도 범위가 흔히 이야기되는 용량이라 300mg 정이 있으면 오히려 나누기 편하긴 합니다. 다만 연령이 높으셔서 간기능, 신장기능, 드시는 다른 약 여부까지 같이 봐야 해서 실제 처방은 담당 의사가 판단하는 부분이에요.
결론적으로는
• 삼남아세트아미노펜 300mg 자체가 완전히 단종된 건 아닌 것으로 보이고
• 처방 가능 여부는 병원/약국 재고 상황 영향을 많이 받으며
• 현재처럼 500mg 반알(250mg) 복용도 체중상 아주 이상한 처방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가능하면 다음 진료 때 “체중이 23kg인데 300mg 제형 처방 가능한지” 한번 직접 문의해보시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