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80년대 90년대생 형님들의 생각?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형님들은 연공서열을 따지고 서로 존칭을 쓰는가요?? 2007년생인 저희랑은 너무 다른거 같아서요? 저 시대가 원래 저런 시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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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랑들은 30대인데, 그때만해도 학창시절이나. 회사에서 선후배간 밎 나이 한두살 차이는. 깍듯이 대했습니다. 연공서열이 중시되었습니다
어떤 연령층이나 나이를 따지는것은 한국의 문화입니다.
지금 어린아이들도 나이로 형 동생으로 구분을 지어요.
그리고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끼리는 처음부터 존칭을 쓰는게 당연한겁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80년대 90년대 생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서로 알지 못하면 나이를 상관하지않고 존칭을 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그 당시의 사회 분위기와 교육 방식 때문에 연공 서열이 중요했습니다.
학교 내에서도 지금 과는 다르게 선생님, 학교 선배에 대한 위신이 높았구요.
8090누님도 써도되는건가요?
네 맞아요 그 한살차이로 위계서열이 적용되고 형동생을 하는 문화가 강하게 자리잡고있는 세대에요.
심지어 빠른년생들한테 동갑인데도 형이나 오빠 언니 누나등으로 불러야하는 불편한 상황도 굉장히 많답니다.
요새는 안그러나 보군요?
저희세대가 아무래도 좀 많이 보수적인 세대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