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금도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조별 과제를 하면 랜덤하게 조가 짜이니까. 그 조원들 성향이 각자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열심히 과제를 수행하는 사람일 거고 어떤 사람은 과제에 별 관심이 없어서 대충대충 끝내는 스타일인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 두 사람이 같은 일을 하게 되면 서로 충돌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전자에서 경우에 아니. 이 조원들이 왜 이렇게 게으르고 내 말에 안 따라주지.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아니, 그냥 대충 하면 되는데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거지. 열심히 할 거면 혼자 하던가 왜 남들한테까지 이렇게 고생시키는 거야? 이런 충돌이 생길 수가 있어요. 이런 갈등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서로 배려를 해 가지고 조금씩 양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학교마다도 다르고, 학과나 수업마다도 다릅니다. 상위권 대학이라고 다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구요. 학생마다 성향이 다르고, 그러한 성향이 한 수업이나 학과에 많이 몰리기도 합니다. 다만, 과거보다 다소 개인주의적이거나 이기적인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경향은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