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앞에 놓여 있는 모형 음식은 누가 처음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식당에 가보면 어떤 음식인지 알아보기 쉽게 모형음식을 두고는 하는데요 이 모형음식은 누가 처음으로 만들어 진열한 것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모형 음식, 일본에서 처음 시작됐어요. 일본어로 '쇼쿠힌 삼푸루(食品サンプル)'라고 부르는데, 1920년대쯤 일본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당시엔 글로 된 메뉴판만 있으면 손님이 음식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서 주문을 망설였거든요. 특히 서양 음식이 막 들어오던 시기라 낯선 메뉴가 많았고요. 그래서 밀랍(왁스)으로 실제 음식이랑 똑같이 만들어 진열하니까 한눈에 보고 고를 수 있어서 확 퍼졌어요.

    초기엔 밀랍으로 만들어서 열에 약하고 잘 변했는데, 요즘은 실리콘이나 PVC로 만들어서 훨씬 정교하고 오래가요. 진짜 음식이랑 구분이 안 될 정도죠. 일본에선 이게 하나의 산업이라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경우도 많아요.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 식당에서 보는 모형 음식도 대부분 이 일본식이 퍼져나간 거예요. 요즘은 미니어처로 만들어서 열쇠고리나 기념품으로도 파는데 은근 인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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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모형음식은 일본의 이와사키 류조가 최초로 사업화를 했습니다. 1932년 일본 기후현 출신의 이와사키 류조가 오므라이스 모형을 정교하게 만든 것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의 모형 음식 제작 회사를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