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랑 교류가 없는데 심각한건 아닌가요?
학교에서 아무도 저한테 말을 안하고 안다가오고 전 죽어도 못 다가가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만 혼자인데 혼자 다니는거 자체는 괜찮아요 근데 앞에 여자애들이 팔짱끼고 스킨십 하고 다니는거 보면 전 가슴이
아프고 속상하고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저도 애들이랑 친해지고 같이 다니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또래랑 교류가 없는건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렇치
심각한건 아니에요
성격상 심각한 장애가 있지 않는한
님은 그럴가능성은 희박해요
너무 조바심가지지말고 천천히 알아가도 괜찮아요
인생 길어요 나중에 졸업하면 고등학교때 ㅋㅋㅋ
이러면서 웃으실겁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 인생의전부니까 그 전부안에서 생각하니 그럴수있어요
당신잘못아니예요 그리고 잘못한거없어요
다잘될거예요
아무쪼록이답변이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인간관계는 수시로 변하고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할때 안 좋은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생활하시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먼저 다가가시는게 좋을 것 같고 애들얘기 듣다가 관심사 같으면 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은 질문자님처럼 혼자 다니는 아이가 있다면 걔랑 다녀보세용.
본인이 친구를 사귀지 않는다면 상관이 없지만 질문자님이 친구와 같이 어울리고 싶으다 하셨으니 먼저 다가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질문자님이 항상 혼자 계셨으면 원래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쉽게 다가서지 못한 친구들도 있을겁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인사도 하면서 말도 건네보는건 어떨까요?
말을 하다 보면 통하는 애들이 생기면서 친구를 사귀게 되고 친구와 나의 공통 취미 찾기 등 많이 이야기 거리들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칭찬하고 관심 가질 만한 것이면 좋습니다..
교우관계로 고민이 많으시고, 마음적으로 힘드신 것 같아요. 사실 교류라는 게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특히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기존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내고 새로이 친해지는 게 어려움이 있죠. 몇 학년인지는 모르겠으나, 조별 과제 등 기회가 있을 때 이야기를 나눠 보면서 친해지려고 해보심이 좋겠어요. 그리고 교우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담임선생님이나 학교 상담선생님에게 나누어 고민을 해결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우선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여자친구들은 또래끼리 뭉쳐 다니는 성향이 하도 강해서 아무래도 여자친구들의 취향을 먼저 알고 다가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