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금값이 워낙 올라서 백일 금반지는 조부모님이나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에요. 이모 삼촌 고모 정도면 현금 봉투가 가장 무난합니다. 보통 오만 원에서 십만 원 선이 많고 왕래가 잦고 가까운 사이면 십만 원에서 이십만 원 정도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금으로 하고 싶으시면 반지 대신 한 돈보다 가벼운 반 돈 또는 골드바 미니 제품이 있어서 부담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습니다. 실용적으로 가고 싶으시면 아기 옷은 취향이 갈리니 기저귀나 물티슈 같은 소모품, 백일 사진 촬영권, 아기 이름을 새긴 은수저 세트가 실패가 적어요. 요즘은 아기 이름으로 만든 통장에 축하금을 넣어주는 방식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무엇보다 금액보다는 짧게라도 축하 메시지를 카드에 적어 함께 건네시면 부모 입장에서는 훨씬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