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를 떠나 미국증시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역대 최대라는데요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한국주식을 떠나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나요?? 미국 주식이 세금측면에서는 훨씬 비싼거 같은데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개인은 국내 증시를 떠나 미국으로 ‘투자 이민’을 떠나고 외국인은 국내 증시를 대거 사들이는 모습을 보이면서입니다.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처럼 엇갈린 투자 행보에 대해 증권가는 ‘시각의 차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개인들은 ‘단기 수익률’에 초점을 두고 해외 증시로 이동해 상승하는 종목에 올라타고, 외국인은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나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미국 증시에 투자한 개인들의 수익률이 양호하자 투자 이민에 합류하는 개미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세금 측면에선 한국이 훨씬 유리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미국 주식이 수익률이 더 좋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지수만 보아도 그러하고, 개별주식을 살펴보더라도,
엔비디아 같은 경우가 엄청난 상승을 보였기 때문에 미국주식이 인기를 끌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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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금도 수익을 내야 내는 것이고 당연히 손해를 보면 가져가는 것도 없고 수익도 없습니다
따라서 세금을 내더라도 수익을 내고 내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이러한 것은 과거 2~3년 데이터를 통하여 증명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투자자들이 최근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시장이 세계적으로 안정적이고 다양한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기술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을 포함하고 있어 투자 다각화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금을 보자면 말씀하신것처럼 미국시장이 불리하지만, 투자대비 수익이 확실하고 지속적인 우상향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어서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증시보다 매력적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 증시를 떠나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많아지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록 세금이 있지만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증시로 떠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주식은 주주환원도 상당히 낮고 더불어서 박스피라는 오명이 있으며 수익율이 저조한등 하기에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등을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주식이 세금을 감안해도 월등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니 그깟 세금이 되는것입니다.
아마도 국내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조금이든 많이든 일정 부분은 미국주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 사는게 예전처럼 어려운 시절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주식보다 더 큰 비중으로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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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는 전체 투자금의 90% 수준이 미국 주식이 차지합니다. 그 만큼 미국기업이 글로벌기업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세금을 내고도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미국의 기술주 중심의 투자자들은 엔비디아를 필두로 해서 마이크로소프트, 나스닥 ETF 투자를 통해 큰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의 양도차익에 대해 250만원 공제 후에 22%의 세금이 부과됨에도 기업들의 좋은 실적과 더불어 우상향하는 반면,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 갇혀 주가가 지지부진한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주식 시장의 변동 폭 보다는 미국의 IT기업이 전세계에서 기술력으로 각광 받고 있고 투자자들의 미래 가치가 있는 기술이 미국 기업들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세금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수익에 대한 세금 분이기 때문에 미국의 가치가 더욱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증시를 떠나 미국증시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역대 최대라는 소식을 들으셨군요. 실제로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떠나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미국 증시의 성장성과 안정성 때문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으로, 애플, 아마존, 구글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둘째, 한국 증시의 한계와 변동성입니다.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크고, 특정 산업에 집중된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 경제 상황이나 정치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투자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셋째, 정보 접근성과 투자 환경의 변화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해외 주식 거래가 용이해졌습니다. 여러 증권사들이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주식에 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넷째, 세금 측면의 고려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는 배당소득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며, 양도소득세도 발생합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이러한 세금 부담보다 미국 증시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장점을 더 크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금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변동에 따른 이점도 있습니다. 원화가치가 하락할 경우, 달러 자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하게 되어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다양한 경제적, 시장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미국 증시의 높은 성장 잠재력, 안정성, 정보 접근성, 그리고 환율 변동에 따른 이점 등이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실제로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주식시장이 더 안정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비록 세금이 더 비싸지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서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을 선호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