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인데 그냥 평소처럼 지나가도 되겠죠?
결혼기념일이라 저녁에 외식이라도 하자고 하니 배우자가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냐며 그냥 대충 먹자고 하네요
저는 나름 생각하고 말했는데 아내가 그렇게 말하니 서운하기도 한데 그냥 평소처럼 지나가도 되겠죠?
여자분들은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대충먹자고 해도 오늘은 작성자님이 먼저 나서서 외식도 하시고 작은 선물이라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뭐 배우자가 그러자고 하는데 챙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냥 평소처럼 지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항상 챙길 필요는 없겠죠 그냥 넘어갈때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럴때도 있음 저럴때도 있어야지요
그게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하고요
배우자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에 숨은 뜻을 파악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일주일이면 결혼기념일인데요. 대놓고 선물 뭐줄거냐고 물어봐서 당황했습니다.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말입니다.
대충먹자고 하는 아내분의 말씀이 정말 곧이곧대로 들어도 되는 말인지,
아니면 선물이 없으니 서운하다는 말인지, 한번 되뇌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소소한 선물 하나라도 준비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꽃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 한 선물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결혼기념일인데 그냥평소처럼 지나가도 상관없습니다.배우자가 그렇게하자고 하면 저는 좋을것같습니다.은근기념일챙기는것들이 부담이 되거든요
아마 결혼을 하신지 오래되었나봅니다
저희도 집에서 먹어도 배달을 꼭 시켜먹고 선물이라도 간단하게 하고는 하거든요
아마 결혼한지 오래되었거나 사는게 피곤해서 그냥 넘어가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하셔서 외식을 하든 배달을 시키든
설득해보시기 바랍니다. 괜히 그렇게 말했다고 눈치없는 사람 소리 들을수도 있거든요
건투를 빕니다
여자의 말은 한번더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불만이 쌓여 있을수도 있고 말만하지말고 일단 예약까지 잡아서 진행시키라는 뜻도 숨어 있을수 있습니다.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결혼 기념일인데 밖에서 외식을 하자고 하였을 때 아내분께서 집에서 그냥 먹자고 하셔도 그래도 조그만 케이크랑 꽃 같은 선물도 좋을 것 같아요 꽃이 실용적이지 않으시면 다른 작은 선물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결혼기념일인데 그냥 평소처럼 지나가도 되냐고요 평생 잔소리 듣기 싫으시면 그렇게 하시는 거 아니죠 다른 날도 아니고 결혼 기념일이잖아요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하루 정도는 특별하게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와이프께서 그냥 먹자고해도 이따 집에 들어갈때 조그만 케익과 소정의 돈 봉투를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말한마디도 포함하면 금상첨화고요.
평소처럼 지나가도 되지만
평소처럼 아니게 하면 더 좋아하죠
나이먹고 같이 살다보니 그냥 그게무슨 대수냐
라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지만 평소보다
다른걸 준비해주거나 그러면 좋아하는게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결혼 기념일이면 아무래도 남자 쪽에서 좀 더 신경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조그만한 선물이라도 주시든지 아니면 그냥 간단하게 외식이라도 하던지 해서 조금 기분을 맞춰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