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가 다른 이유가 무었인가요?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가 다른 이유가 무었인가요?

같은 영어를 쓰는데도 묘하게 다르다고 하던데요

이렇게 된 역사적인 배경같은게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영국 영어라고 알고있는 것은 18세기 당시 영국의 법원, 정부, 문학, 교육 등에 쓰이던 고급 영어입니다.

      18세기 프랑스는 국제 공통어 수준으로 프랑스는 전세계 하이클래스, 상류층의 전형으로 여겼는데, 이 상황에서 영국은 프랑스어를 영국에 적용하고 싶어하였으며 영국의 상류층을 노동자 계급인 하류층과 구분짓고 싶어합니다.

      이런 이유로 accessorize 라는 단어와는 달리 영국에서는 accessorise라 씁니다.

      영국 영어는 그 시대에 하이클래스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봅니다.

      미국영어는 영국에서 넘어온 많은 이주민들이 사용하던 언어로, 미국 영어는 현재의 영국 영어보다 더 오래되고, 전통있는 영어입니다.

      미국 독립혁명으로 미국은, 영국에서 벗어나 새로운 국가를 형성하려 했고, 1783년 새로운 국가로 태어나게 된 미국은 영국과는 다른 미국만의 정체성을 갖고 싶어했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는 발음 자체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 미국 영어가 영국 영어에 비해 실용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발음하기 쉽도록 t 발음을 제대로 발음하지 않는 등(ex: water를 '워러'라고 발음한다) 연음을 통해 단어를 연결해 발음하는데 반해 영국 영어는 고유의 발음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ch.yes24.com/Article/View/28980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어도 북경어와 상해어가 완전히 다르듯이 원래 땅이 크면 클수록 표준어에서 멀어져 같은 나라 말인데도 완전히 다른 형태가 되기도 합니다. 영국 입장에서는 자기들 말이 표준어이고 미국 영어가 사투리 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과 미디어가 잘 발달 되어 있어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가 워낙 익숙하고 차이가 점점 더 줄어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건 마치 제주도 사투리가 점점 더 서울 말씨와 혼용 되어 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