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왜 강제로 부어야 하는지 중간에 해지할 방법은 없나요?

저희 동서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기존에 부었던 국민연금을 다 돌려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민을 가거나 납부자가 사망하게 되면 일시금으로 반환이 된다고 하던데

그 방법 말고 해지할 수는 없는 건가요?

울며 겨자먹기로 붓고는 있는데 연금이 고갈된다는 이야기나 나와서 사실 무용지물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넣기도 뭐하고 안 넣기도 뭐한 진퇴양난입니다. 제도를 없애면 좋겠다는 의견인데 국민연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민연금은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사회안전망입니다. 해외 이주 시 반환일시금을 받을 수 있고, 최소 10년 납부 시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에 해지하고 싶다면 반환일시금을 신청하거나 임의계속가입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금 제도가 완벽하진 않지만, 노후를 대비하는 중요한 장치이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국민연금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월급에서 떼어가기때문에 중간에 해지를 할 수 없습니다.

    이민같은걸 가는것 아닌이상 중간에 해지해서 돌려받을 수도 없습니다.

  • 국민연금 해지사유는 만60세가 넘었지만 가입기간이 10년 미만인 경우 가입자가 사망후 유족연금 수령조건이 충족되지 않은경우 국민연금 가입자가 국적을 상실했거나 국외로 이주했을 경우만 가능합니다.

  • 국민연금은 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일정 기간 동안 납부를 하도록 강제합니다.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사람들이 젊을 때부터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납부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노후에 저소득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불만은 고갈 문제나 불공정한 납부와 수령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역할이 크기 때문에 귀운 문제는 아니죠.

  • 국민연금은 노후보장 위한 사회보험이라 중도해지가 어렵답니다.

    실제로 국민연금은 강제가입이 원칙인지라 본인의사로 해지가 어렵구요

    이민이나 사망같은 특별한 경우에만 일시금 반환이 가능한데

    그것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죠

    연금 고갈 문제는 저도 걱정이 되는 부분인데 실제로 2055년쯤에는 기금이 바닥날 거라는 전망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국민연금이 완전히 무용지물은 아닌게 납부한 금액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거든요

    게다가 물가상승률도 반영이 되고 매달 꾸준히 받을 수 있어서 기본적인 생활비로는 도움이 된답니다

    요즘은 젊은 세대들이 노후대비로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도 같이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투트랙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제도 개선이 시급한 건 맞지만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 같구요

    그래도 국민연금은 국가가 보장하는 최소한의 노후 안전망이니까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구요

    현재로서는 다른 금융상품이랑 적절히 분산투자 하시는게 현명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