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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잠자리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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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 수술 후 뜀박질 해도 되는지

슬개골 수술 7주차 접어들었고 4주차부터 강아지가 계속 뛰어 다니고 하는데 큰 문제가 안생길까요

나이는 4살에 견종은 말티푸에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상윤 수의사

    신상윤 수의사

    건국대학교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슬개골 수술이 무엇이 이루어졌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골결절 변위술을 시행한 경우, 해당 부위의 뼈가 유합되는데 6~8주 정도가 필요합니다. 아이에 따라서 노령견이거나 한 경우, 이보다 더 뼈 유합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슬개골 탈구 수술 후 7주차라면 회복 과정이 상당히 진행된 시기이지만, 아직 완전히 안정된 단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회복이 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뜀박질이나 점프가 반복되는 것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활동을 완전히 제한하기보다는 점프나 급하게 뛰는 행동을 줄이는 환경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미끄러운 바닥을 피하고, 소파나 침대처럼 높은 곳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뛰어다닌 뒤 절뚝거리거나 다리를 들고 걷는 모습, 수술 부위 통증 반응이 보인다면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슬개골 수술 후 7주 차에 강아지가 뛰어다니는 행위는 재탈구나 이식물 파손의 위험을 높이므로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말티푸와 같은 소형견은 뼈가 가늘어 수술 부위가 완전히 유합되기까지 보통 2개월에서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 시기에 과도한 하중이 가해지면 관절염이나 십자인대 파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강아지가 통증이 사라졌다고 느껴 스스로 움직임이 활발해진 상태이나 근육이 충분히 붙지 않은 상태에서의 뜀박질은 수술 성공률을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실내에서는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울타리나 넥카라를 활용하여 활동 범위를 조절하며 짧은 거리의 평지 산책으로 보행 습관을 교정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정기적인 방사선 검사를 통해 뼈의 결합 상태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수직 이동이나 급격한 방향 전환을 철저히 금지하는 것이 장기적인 회복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