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서서 조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졸다가 넘어지지는 않는데요

사람은 서서 졸아도 넘어지지는 않는데, 그건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넘어지지 않는 것인가요?

다행이 몸이 그렇게 반응을 해서 다치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의 신비라는게 신기해서 어떤 몸의 역할로 그렇게 안넘어지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HKS7358입니다.

      사람이 서있는 동안에는 무의식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다리와 발, 복부, 등, 머리, 목 등 여러 부위의 근육을 조절하며 움직입니다. 이것은 두뇌의 신경과 근육, 관절 등이 복잡하게 연동되어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발바닥에는 건강한 사람일 경우 100여 개 이상의 미세한 근육이 있어서, 서있을 때 발바닥의 앞과 뒤, 안과 바깥, 상하 방향으로 약간씩 움직이면서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발바닥에 있는 근육과 뇌의 조절로 인해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균형을 잡게 되어 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균형 유지는 근육과 뇌가 복잡하게 연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술이나 졸음 상태에서는 이 과정이 약해져서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진동에 의해 균형을 잃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