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예적금의 금리를 정부가 억지로 누르고 있는 것은 누가봐도 합당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금리 누르기가 개인들을 위한 것이라면 모를까 가장 큰 이유가 12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챋들의 안정적인 차환과 금리를 낮게 발행시키도록 도와주려는 것이니 더욱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11월에는 회사채들이 상환금액이 4천억원씩 더 컸지만 12월은 현재까지 벌써 2,000억원 수준의 회사채가 상환에 비해서 더 많이 발행되었고 금리도 1% 가까이 낮게 발행하였습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회사채 발행을 더하게 될 텐데 이렇게 정부가 금리를 누르고 있는 것과 회사채의 만기 및 신규 발행금액이 급증하고 금리마저도 낮게 발행되는 것이 우연일까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한국은행의 행동은 '기업'의 유동성을 공급해주기 위해서 국민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에 불과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