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입국심사에서 입국이 금지되었는데 기록에 남을까요?
일본에 친인척 결혼식이 있어 어제 급하게 비행기표를 발권하고 가게되었어요.
한국에서 형사처벌 전력이 있어 금고 1년형 이상을 살았었는데 이미 시기도 5년정도 지나가고 있어서 아무 문제없는줄 알았습니다.
일본에 들어가기전 체크하는 서명란에 형사처벌 전력이 있느냐 라고 써있기에 저는 공인이니까.. 또 사건 사고에 휘말리고 싶지않아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근데 그 사유가 거절 사유에 속해있었다니..
어찌되었든 강제퇴거아닌 자진퇴거로 일본 출입국 관리실에서 불이익은 없을거라했는데요
혹시 나중에 일본을 또 가게 되더라도 이 자진퇴거 요청을 받은것에 대해서 기록에 남게 될까요?
일본 여행에서 입국이 금지가 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기록이 남는 것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향후 일본을 다시 방문할 경우, 과거의 입국 거부 기록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모든 범죄자가 갱생을 하는 것이지 여행을 못 가게 막는 것은 아닙니다. 징역이 있는 기간일 수도 있고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못가는 것일 수 있고 이는 일본의 정책 차이일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 중 입국 심사에서 입국이 거부된 경우, 그 기록이 남습니다. 일본은 입국 심사 시 개인의 출입국 기록을 관리하며, 이전의 출입국 거부나 강제 퇴거 사례는 장기적으로 기록으로 남습니다. 이를 참고를 하길 바랍니다. 숨기고 가는 것보다 허락 받고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마 해당 사유에 대해서는 계속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다른 해외 출국 기록이나 문제가 없음을 증빙하게 되면 허가가 내려질 수도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