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처음 생긴 지하철은 무슨 동물에서 착안 되었나요?
1863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지하철이 개통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교통 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역사적인
날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을 만들 때 어떤 동물을 착안해서 만들었다는 데 무슨 동물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지하철 노선도에 일부 동물들의 모습을 넣어서 찾을 수 있는 재미를 준 프로젝트라고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1863년에 영국 런던에서 최소로 지하철이 개통되었지요.
산업혁명 기반으로
런던은 엄청난 인구와 자동차가 유입되었지만
기존 도로는 아주 좁고 복잡했죠
이때 찰슨 피어슨 이란 분이
정원에서 땅굴을 파는
두더지 굴을 보고 착안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런던 시에 땅속으로 다니는 열차를 제안하게 되죠
최초에는 땅속에서 기차를탄다? 라는 부분에
거부감과 더불어 그 엄청난 그을음 배기가스를 내는 증기기관차를
지하에서 타는 것에 두려움을느꼈는데요.
결국 최초에는 증기기관차로 운행되지만
1890년에 전기를이용한 지하철이 탄생하였고
이 또한 런던에서 최초 개통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영국에서 처음 생긴 지하철은 두더지 에서 착안 되어 영감을 얻었습니다.
당시 런던은 산업 혁명 이후로 인구가 증가하여 심각한 교통난이 증가 하였습니다.
지하철은 이러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해결책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영국의 런던 지하철은 '지하철'이라는 이름이 '지하'와 '철도'의 합성어로 유래되었지만 지하철을 설꼐하고 건설하는 과정에서 착안한 동물은 '두더지'입니다. 두더지는 땅속에서 생활하며 터널을 파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지하철의 터널을 뚫는 기술에 영감을 주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863년 개통된 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의 지하철 시스템으로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