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시 상당외기온도차 계산하려는데 어떤문제 유형을 만져야할까요?
상당외기온도차 공식은 찾았는데 문제를접해보지 못해서 문제유형을 알고 싶어요
사무실 냉방부하라든가 일사량 혹은 어떤것들을 뵈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상당외기온도차는 건축설비에서
냉난방부하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상당외기온도차는 실내외의
온도차와 일사량 환기량
등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상당외기온도차와 관련된 문제는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내외의 온도차가 크면
상당외기온도차도 커집니다.
실내외의 온도차가 큰 경우 냉난방부하가 커지므로
더 많은 냉난방 설비가 필요합니다.
실내온도가 20℃이고 외기온도가 35℃인
경우 상당외기온도차는 15℃가 됩니다.
실내온도가 20℃이고 외기온도가 25℃인 경우
상당외기온도차는 5℃가 됩니다.
일사량이 클수록
상당외기온도차도 커집니다.
일사량이 많은 건물의 경우 냉난방부하가
커지므로 더 많은 냉난방 설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사량이 1000W/m²이고 외기온도가
25℃인 경우 상당외기온도차는 27℃가 됩니다.
일사량이 500W/m²이고 외기온도가 25℃인 경우
상당외기온도차는 22℃가 됩니다.
첫 번째 경우의 냉난방부하가
두 번째 경우보다 더 큽니다.
환기량이 많을수록 상당외기온도차도 커집니다.
환기량이 많은 건물의 경우 냉난방부하가
커지므로 더 많은 냉난방 설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환기량이 10회/시간이고
외기온도가 25℃인 경우
상당외기온도차는 27℃가 됩니다.
환기량이 5회/시간이고 외기온도가
25℃인 경우 상당외기온도차는 22℃가 됩니다.
첫 번째 경우의 냉난방부하가 두 번째 경우보다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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