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심리적질환때문인지또는 스트레스때문인지?
약2년전부터 너무신경을 쓰면
가슴두근거림 귀 이명 가끔씩 숨이차오릅니다.
병원에서 여러가지 촬영및 검사결과로는 아무이상 없다고 합니다.
사실 4년전부터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가끔 혼자감당하기에 답답할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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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심리적 압박감에 마음이 감당할 수 없어서 몸으로 고통을 분산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마음이 감당량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마음에서 비롯되었지만 실제 몸의 질병으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고통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몸을 파괴시키는 현상이지요.
너무 상황을 참지 마시고 좀 흘릴 것은 흘리시고 답답한 상황 속에서 너무 스스로의 마음을 억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체적 질환이 없다면 심리적인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유추하는 것으로는 어머니를 모시면서의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적으로 누적된듯합니다.
옛말에 가랑비에 옷젓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런 케어에 대한 부담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듯합니다.
상황이 많이 어렵고 답답하실듯합니다.
힘내시라고 이야기해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