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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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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적으로도 인간적으로 기본도 안된 동료 대처 방법?

일하는데서 셋이 한팀으로 있는데요.

다른 팀들하고 비교해본 적이 있는데 우리팀이 다른 팀에 비해 최소 1.5배는 더 쉬는 편이에요. 일종의 몸 약한 사람 배려차원에서 그랬던거고 그 대신에 다른 두사람이 고생을 더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배려를 받앗던 당사자가 그걸 배려가 아닌 권리로 인지하고 있고.

업무숙달도 미달이어서 3년넘게 하는걸 아직도 헤매서 다른사람 쉬는시간을 방해하는데요.

최소 인성이라도 좋았다면 문제가 없지만 이미 상술한 부분처럼 권리로 알고있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지가 불편해지면 나이 믿고 반말까지 나오던데요.

이미 같이 일하는 다른 팀원도 지치기도하고 배려를 권리로 인지하는 모습에 실망해서 같이 하고싶어하지 않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상황 대처법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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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쁜사슴벌레157
    예쁜사슴벌레157

    인간적으로 기본이 안된 동료는 정말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죠 ㅠㅠ 이런인간은 본인이 문제점을 안고칩니다 그래서 제가 과거에 일하는곳을 몇번 그만두었죠 아니면 단순하게 남자라면 주먹으로 화끈하게 해결을 하는것도 괜찮긴합니다...제가 과거에 정말 열받아서 주먹으로 한방에 해결하니 사람이 순해지더라고요 ㅠㅠ

  • 이런 상황에서는 먼저 그 동료와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는 게 중요하고,

    감정을 드러내기보단 사실과 느낌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게 좋아요 특히 업무에 방해가 되는 부분이나 권리 인식 문제는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필요하면 상사나 인사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감정을 자제하고,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게 좋고,

    항상 기록을 남기거나 증거를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결국은 서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니, 차분히 대화하고, 필요하면 공식적인 절차를 밟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 말씀해보시고 그래도 못 고치는 성격이라면 그냥 잘해주는척 하면서 지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도와줄것만 딱 도와주고 그 이상 해주지 않는거죠.

  • 커피 한 잔 먹으면서 있는그대로의 상황을 이야기를 해서 인지 할 수 있게 해서 개선을 해야 할 일이다 그래서 더욱 좋은 동료 관계를 유지할 듯

    •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고, 문제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세요.

    • "나"를 주어로 한 의사 표현과 경청을 통해 소통을 시도하세요.

    • 필요하다면 거리를 두거나, 이해관계를 조정해 윈윈 전략을 쓰세요.

    • 심각한 문제는 공식적으로 대응하세요

  • 그런 사람을 고치려고 드는건 더욱 상황을 악화시키는 겁니다. 그럴수록 팀원들이 그런 사람을 보듬고 담아내려는 모습을 보여야 그 사람도 서서히 변해갈 겁니다.

  • 상대방과 대화로 풀어야 할 문제에요

    근데 말이 안통하는 사람한테 걸리면 노답이라서;;;

    배려를 권리로 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불평불만은 많구요

    이런 사람을 대처하는건 대화가 우선이지만

    대화가 안되면 더 진상짓을 하거나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