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냥놀이 하다가 옆구리로 착지
나이
3개월 26일
성별
암컷
몸무게
1.7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중성화 수술
없음
곧 4개월이 되는 고양이 집사입니다
저희 집 고양이가 점프했다가 착지할 때
보통은 네 발로 착지하는 편이긴 한데요..
정신 없이 흥분해서 사냥 놀이를 하거나
달려들다가 놀라면 착지할 때 네 발이 아니라
가끔 등이나 배, 옆구리로
그냥 바닥에 철푸덕 넘어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충격을 세게 받진 않았을지
너무 걱정이 되는데요..
어쩌다 한 번 그러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누적되면 아이한테 안 좋을까 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침대 밑에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하는데
또 흥분해서 뛰쳐나오다가
침대 프레임에 머리를 박을 때가 있어요..ㅠㅠ
이것도 괜찮은 건지 걱정이 됩니다
아직 어려서 요령이 부족한 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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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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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상대적으로 코어근육도 강하고 상대적으로 유연합니다. 4개월령의 경우 낙법도 아마 잘 할듯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드문 경우 늑골골절이 있을 수도 있으니 병원 가셔서 흉부 방사선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렇게 세상 말캉하지 않다는걸 배워가는 겁니다. 그래야 나중에 체중이 많이 나갈때 똑같이 하다가 심하게 다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