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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治澔.B(케이러버)
부산 서면과 센텀시티의 특성을 서로 연계해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부산의 도시 발전과 지역별 인프라 활성화에 관심이 있어 궁금한 점을 여쭤봅니다.
부산에는 서면과 센텀시티처럼 성격이 서로 다른 핵심 지역이 있는데, 두 지역을 각각 따로 발전시키기보다 서로의 강점을 연계하는 방식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 서면은 부산의 중심 상권과 교통, 젊은 층의 유동인구, 문화·상업 기능 등의 특성을 더욱 살리고,
- 센텀시티는 영화·영상, 전시·컨벤션, 기업·업무시설, 방송·콘텐츠 등 현재 갖추고 있는 산업·문화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 두 지역을 교통망과 문화·콘텐츠 산업, 기업 활동, 관광·상업 기능 등으로 긴밀하게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즉, 서면은 센텀시티의 산업·콘텐츠 인프라와 연계해 발전하고, 센텀시티는 서면의 상권·문화·청년 인프라와 연계해 발전하는 상호보완적인 도시 발전 모델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특히 부산이 서울처럼 하나의 거대한 중심지에 모든 기능을 집중시키기보다는, 서면·센텀시티 등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핵심 거점들이 기능적으로 연결되는 다핵도시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부산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도시계획이나 지역개발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라서 다소 부족한 질문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께서는 서면과 센텀시티가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서로의 인프라를 공유·연계하는 발전 전략이 실제로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분야부터 연계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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