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지속가능한 항공유는 바이오항공유(SAF)라고 하는데요.
바이오 항공유가 지속가능한 연료로 중요한 이유는 폐식용류와 사탕수수 등 친환경 바이오 기반 원료를 통해 생산하여
기존 화석연료 대비 탄소 배출을 약80%정도 저감시켜 항공업계 탄소 감축의 가장 효과적인 대체연료로 부상하고 있어요.
기존의 제트 연료와 최대 50%까지 혼합이 가능하며 현존하는 모든 항공기에 적용 할 수 있어요.
국내외 정유사도 차세대 탈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하고 있어요.
시장규모는 2035년 최소 3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하지만, 제한적인 생산량으로 기존 연료에 비해 4배 이상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긴 해요.
유럽연합(EU)이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량을 늘리고 있어요.
독일의 DHL그룹은 지난해 항공연료의 3% 이상을 SAF로 바꾸며 세계 항공 운송 산업을 선도하고 있어요., 에어프랑스-KLM도 일부 도입했어요.
반면 미국 항공사나 운송업체는 지난해 SAF를 아예 구입하지 않거나 사용률이 저조했지요.
많은 항공사가 2030년 말까지 최소 10%의 연료를 더 깨끗한 연료로 바꾸겠다고 했지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추정에 따르면, SAF사용 비율은 2021년 전 세계 항공 연료의 0.04%에서 2023년 0.17% 증가하는 데 그쳤어요.
앞으로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위해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량을 늘리고 있어요.
유럽연합은 내년부터 역내 공항에서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이기 위해 지속가능항공유(SAF)를 2% 혼합하여 쓰도록 의무화 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2030년 6%, 2040년 32%, 2050년 70%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해요.
싱가포르는 2026년부터 지속가능항공유(SAF) 1% 이상 의무화하고 승객에게 부담금 징수하며 2030년까지 3~5% 섞는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