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판매 단계는 어떤 단계가 있는지?
코인의 용어중에는 블록세일.프라이빗세일.프리세일등 많은 용어들이 있습니다.대부분 코인의 판매단계들의 용어인듯 합니다.코인의 판매 단계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도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드리는 About the ICO 입니다.
코인판매에 대한 용어가 궁금하시군요!!
먼저 질문해주신 용어부터 설명드릴게요!
블록세일은 주식에서 사용하는 용어이구요 아직 암호화폐에서는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주식에서는 일괄매각이라고 해서요 대량으로 매각하는 행위입니다. 시장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겠죠!!하지만, 암호화폐 역시 주식의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블록세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세일은 ICO(암호화폐 공개)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2017년 비트코인의 가격상승과 더불어 ICO가 유행처럼 번지고 암호화폐가 무분별하게 발행되었습니다. 이시기에는 ICO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자하는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었죠!!잠깐 주제를 벗어났네요!!
ICO 암호화폐 공개는 크게 3가지 단계로 나눕니다.
프라이빗세일 : 비공개로 진행하는 판매의 형태이며,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수익을 기대하게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공개하지는 않죠!! 자본가, 투자회사 등 특정 자본을 굴리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판매합니다.
프리세일 : 공개적으로 판매하기 전 단계로 사전판매라고 합니다. 일부 인맥이 있는 개인과 기관, 암호화폐 시장에 네트워크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주로 참여하며, 프라이빗세일 보다는 높은 가격이지만, 메인세일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메인세일 : 공개적으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팀이 어느정도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람들을 모아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ICO는 개인적으로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분명 블록체인 시스템을 세상에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젝트팀이 자금을 모으기 위한 좋은 의도의 행위이지만, 사기꾼들의 등장으로 ICO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나빠졌고, 이와 더불어 암호화폐를 투기수단, 사기꾼들의 집단이라는 이미지를 남기게 했습니다. 지금도 주변에서 암호화폐,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안좋은 시선으로 보곤 합니다.
하지만, ICO는 거래소에 상장이 되지 않는 이상 개인과 개인간의 직접 거래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더욱 투자자들이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거래소 상장을보장하는 IEO 형태의 암호화폐 세일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IEO는 1차 2차 3차 판의 형태로 진행되며, 각 차수별로 판매금액이 일정한 세일 형태가 있는 반면 판매금액이 차등적인 세일 형태가 있습니다. 세일 후 일정기간동안 기다리면 거래소에서 판매가 가능하니, 투자자들은 조금더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ICO이든 IEO이든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는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비전, 로드맵에 의한 진행 상태, 의사소통 정도를 반드시 확인하여 건전한 프로젝트를 선별하셔서 투자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저 ABOUT THE ICO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ICO...분석방향|작성자 About The I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