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심할때 취할 수 있는 경기부양책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서 경기가 굉장히 안좋은것 같은데요. 음식값은 끝을 모르고 치솟고 있고 그에 따라서 문을 닫는 가게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심할때 취할 수 있는 경기부양책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화폐의 가치가 다른 자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보니 경기부양책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금리인상이나 지급준비율과 같은 긴축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서는 경기를 부양하면 고통만 길어질 뿐입니다.
경기침체를 어쩔 수 없이 감수한 뒤에 경기 부양책을 사용하여 다시 경제 성장속도를 올리는 방향으로
가야되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미국이 금리를 내리기 전까지는 우리나라는 고금리 경제를 버텨야 하는
시기에 놓여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처럼 사과 값, 김 값이 폭등할 때 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경기부양책은 '금리 인상' 입니다. 즉, 금리를 높여서 환율을 안정시킴에 따라 수입을 해서 사과, 김의 공급을 늘릴 수 있다면 어느정도 물가를 잡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저시급인상, 코로나때 양적완화정책으로 돈을 푼것에 대한 공격이 많습니다
이미 2-3년전의 일이고, 그간 전기 수도 가스 기름 대중교통비용이 오른것도 양적완화와 관련이 있을까요
한번 올라간 물가는 내려오기 어렵습니다, 상승률은 변화가 있을수 있지만
수요 공급의 원칙이 지금 다 깨진상태이고요. 저같은 경우는 코로나지원금받아서 담배랑 술만 샀는데
현재 물가랑 무슨상관이 있을까요
독과점 하는 업주들끼리 가격을 형성하고, 임대료를 올리고 하는 것, 기초원자재상승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릴수는 없습니다 임대료를 깍아주고, 쿠팡이 수수료를 내려줄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배달종사자들 배달료는 내렸습니다
그러니 물가가 비이상적으로 오르니 지원금을 줘서 개인도 살고, 자영업자들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낸 세금 죄다 외국에 갔다퍼주고 성과없었으면 돌려달라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이 심하면 일단 이걸 잡기위해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물건의 가격이 올랐으니, 다시 돈의 가격을 올려서 물건의 가격이 더이상 오르지 못하게 멈추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금리가 오르면 대출도 많이 못해서 돈의 양도 줄어들고, 이자도 더 많이 내서 소비도 위축됩니다. 그래서 수요가 떨어지니 물가도 잡힙니다.
그러면 이제 살기 힘들다고 경기 안좋다 하고 기업도 무너지고 개인도 파산하고 하는데 이렇게 되고 물가도 안정적인거 같으면 다시 금리를 내려서 돈을 풉니다. 지금까지 자본주의 시스템은 이것의 반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할 때에는 아무래도 물가를 잡아야 경기도 회복될 것이고 이에 따라서 고금리 유지를 하여야 할 것이고 더불어서 자영업자 등에 대한 세금 인하 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질문해주신 인플레이션이 심할 때에 할 수 있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심하므로 일단은 기준 금리를 올려서
시중의 유동성을 더 회수해야 하지만 현재로선 지금도 고금리라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 긴급하게 필요 상품을 수입해서
국내의 가격을 내리는 정책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전통적인 경제학에서 수요와 공급 그래프를 아신다면 이해가 쉬울 것인데 수요 곡선은 가격이 낮을 때는 쉬어가 많고 가격이 높을 때는 수요가 줄어듭니다. 공급은 그 반대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공급을 늘린다면 거래량은 많아지고 가격은 낮아집니다.
이것은 물가는 내려가고 경기는 활성화된 하는 것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생산량을 늘리도록 지원을 해야 합니다. 기업이 기술 개발을 더 할 수 있고 생산량을 늘리고 생산시설을 늘리도록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