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목청이 큽니다. 어렸을 때는 남들과 비슷했다가 변성기 이후부터 목청이 커진 것 같습니다. 청력이 남들보다 둔감해서 내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목청이 커진 것도 있고, 다수를 통솔하는 리더를 많이 맡으면서 저절로 흉성을 내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목청이 커지는 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유전적인 원인이 가장 큰 것 같지만 환경 등의 기타 요인도 무시하진 못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연습을 통해 목청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청의 크기와 발음의 힘은 유전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연습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목청이 큰 경우도 있지만, 목소리의 크기나 발음의 강도는 훈련과 연습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성악가들처럼 말이죠. 그래서 유전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연습이 모두 영향을 미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