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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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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 중에 '표면 금리'와 '표면이자율' 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뒤에 금리와 이자율은 알겠는데, 왜 표면이라는 명칭이 붙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 용어 중에 '표면 금리'와 '표면이자율' 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뒤에 금리와 이자율은 알겠는데, 왜 표면이라는 명칭이 붙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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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표면금리는 채권이 최초 발행되었을 때 정해진 이율인데요.

      채권은 만기가 되기 전에 거래가 가능한 경우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한 사람은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더 높은 가격에 매수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를 받게 되겠죠

      그래서 표면금리 실질금리가 구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로 금융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표면금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간단한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표면금리라고 하는 것은 채권을 발행할 때 해당 채권의 '표면'에 적혀있는 금리를 이야기하는 것이라서 표면금리라고 붙여요. 채권의 금리에는 채권이 발행될 때 붙여지는 '표면금리'와 향후 채권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에 의해서 얻게되는 실질적인 수익을 토대로 산출하는 '실질금리'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이를 분리하기 위해서 표면금리라고 표현하게 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표면 이라는 용어는 보통 채권에 적을 때 사용 합니다. 즉 채권에 적힌 이자율은 표면금리(표면이자, 액면이자율, 쿠폰금리, 쿠폰이자율, 이표금리, 발행금리)를 나타냅니다, 액면가에 표면 금리를 곱해서 이자를 계산할 수 있고, 이 채권을 가진 사람은 그 이자를 정해진 때에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표면은 말그대로 보여지는 수치 그대로를 의미하며 실질금리와 실질 이자율은 해당 표면금리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수치를 의미합니다.

      • 같은 수치여도 당시에 물가상승률 수준에 따라 실제 체감도는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 등에 있어서는 표면적인 해당 채권의 금리와 이자율이 있고

      실질적으로 해당 채권을 구입하였을 떄, 가격에 따라서 실질 금리 또는 실질이자율이 있기에

      이렇게 나누어 표현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채권이나 통장등의 종이 위에 금리(이자율)가 찍혀서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부릅니다. 그리고 이 표면 금리는 실질 금리와 차이가 있어 구분하기 위해 지칭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표면금리란 채권의 액면가액에 대한 연간 이자율을 채권 표면에 표시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표면'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이유는 채권 발행 당시에 원금과 이자율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표면이자율이 표면금리입니다. 채권에 기재된 이율(채권발행시 지급하기로 약속한 금리)입니다. 채권 1장 1000만원을 매입할 경우 받게 되는 3개월, 6개월의 이율이 표면금리(표면이자율) 입니다. 즉 표면이라는 것은 채권을 내가 매입하고 분기별 또는 만기시 채권을 매입함으로 받게 되는 이율을 채권을 전면부 표면에 표시한 이율입니다.

      채권수익률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채권수익률은 채권투자자가 현재 가격에 채권을 구입하여 만기까지 보유함에 따라 얻는 수익률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표면은 face rate 즉, 어음이나 채권에 표기된 이자율이며 명목, 표시 이자율이라고 합니다. 채권 가격은 명목 또는 표면 이자율이 아닌 실질 이자율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