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만 지치고 있는 연애, 끝내야 할까요?
저도 힘들다고 말을 했는데, 연상 남자가 저에게 가정사를 얘기하며 너무 큰 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얘기를 할 수는 있지만, 저는 지금 번아웃 상태이고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저와 이것저것 하고 싶다고만 합니다.
데이트를 할 때 사진을 찍으면 당연하다는 듯 제가 돈을 냅니다. 밥값과 카페 비용은 더치페이지만, 연상 남자가 더 많이 먹고 제가 산 것도 다 먹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더치페이를 왜 하는지 모르겠고, 제가 돈을 더 많이 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연상인데도 남자답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리드도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상 남자는 자꾸 저를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제가 리드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당연히 제가 리드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 제 물건도 허락 없이 막 사용합니다. 왜 허락도 없이 사용하냐고 물어보면, 여자친구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럴 때 현타가 옵니다.
이 남자와 헤어지는 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