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점심시간에 개인 업무 보는 거 눈치 주는 상사, 정상인가요?

신입사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점심시간이 1시간 딱 정해져 있는데, 저는 밥 빨리 먹고 제 자리에서 이어폰 끼고 인강 보거나 부업 관련 공부를 좀 하거든요.

근데 팀장님이 지나가면서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점심시간도 업무의 연장인데 팀원들이랑 소통 좀 해라" 하시면서 대놓고 면박을 주시네요. 아니, 제 자유 시간인데 제가 뭘 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ㅠㅠ 요즘은 다들 점심시간에 같이 밥 먹고 수다 떨어야 하나요?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점심시간은 엄연히 법적으로 보장된 휴게 시간인데 마음 편히 쉬지 못하고 눈치까지 보게 되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ㅠ

    점심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는 건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개인의 자유인데 팀장님이 너무 옛날 방식을 고집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사회생활이 업무의 연장이라는 말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요즘은 점심시간만큼은 각자 존중해 주는 분위기가 자연스럽잖아요. 특히 밥을 빨리 먹고 남은 시간에 인강도 보고 공부도 하시는 건 정말 부지런하고 멋진 모습인데 그걸 면박 주시는 건 팀장님이 요즘 문화를 너무 모르시는 게 아닌가 싶어요.

    ​팀장님 입장에서는 팀원들끼리 어울려야 일이 잘 돌아간다고 믿는 세대라 그런 말을 하셨겠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면박을 주는 건 명백한 실례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같이 있는다고 해서 없던 친밀감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지금 당장은 회사 분위기상 매일 개인 업무를 보기가 조금 껄끄러우시겠지만 일주일 중에 며칠은 같이 식사하고 며칠은 공부하는 식으로 조금씩 조절해 보면서 상황을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팀장님 말씀은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셨으면 좋겠어요. 귀한 시간 아껴서 공부하시는 거 제가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글만 봐도 그 상사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뭐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시대가 변했고 세대도 변했는데

    그런걸 대놓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다만

    가끔은 회사동료들과 소통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점심시간에 개인 역량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그걸가지고 모라고 하는 상사는 잘못된 상사라고 생각됩니다 업무중에도 트집잡는 스타일 같네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점심시간에 인강보는것은 상관없을것같습니다.다만 회사에서 부업관련은 공부는 하지마세요.회사 자체에서 투잡은 금지사항이니 공부한하시는것이 좋습니다.위에서는 본업보다 다른것에 관심두는것은 싫어할수밖에 없습니다.

  • 점심시간은 말 그래도 밥 먹고 쉬는 시간이지 그 시간에 상사와 이야기를 하라고 강요한다면 양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도움이 되고 배울게 많다면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런것도 없는데 억지로 대화하는 것도 곤욕이죠 그런 상사는 정상이 아닙니다. 

  • 제말이요ㅠㅠㅠ 저도 공감이에요 일하느라 힌든데 굳이 마음에도없는소리하면서 그냥 혼자 쉬고싶네요ㅠ 저 주위에도 같은생각이더라구요

  • 점심시간에 까지 개인 업무 보는걸 눈치 주는 상사는 정말 최악인듯 합니다 쉬는 시간에까지 감시를 받다니요 정말 스트레스 겟네요 편한대로 자율 시간 가지는게 전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꼰대 마인드네요 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