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후 격리되어 있습니다. 격리중 쓰레기 봉투에 배출하는 가래 등 물질이 감염원이 될 수 있나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이 확진되어 격리중입니다. 다른 가족들의 전염을 우려하여 최소한의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방에 갇혀 거실 출입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배출되는 가래침 등을 종이컵에 모았다가 쓰레기봉투에 담아 격리방 한 쪽에 보관하고 있는데요.
이것으로부터 바이러스가 배출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이 확진되어 격리중인 경우 배출되는 비말의 경우 모아두지 않고 하수구로 배출을 하길 권장드리며 해당비말을 타인의 점막에 닿는 경우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배출되는 가래침 등을 종이컵에 모았다가 쓰레기봉투에 담아 격리방 한 쪽에 보관하는 경우 이 비말에도 바이러스가 있으며 비말이 다른 사람의 점막에 닿는 경우 감염이 일어날수 있으며 가능한 세면대나 하수구에 배출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되는 것으로 쓰시던것을 소독을 해주시면 바이러스를 차단할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출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숙주 외부로 부터 분리되어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물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게로 2~3일 이내로 사라지며 짧은 경우는 3-4시간 생존할 수 있고, 길게는 7일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경우 완치 직후에는 항체가 충분하게 존재하여 완치자가 격리해제 직후 재감염 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다만 가족등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분들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세탁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비말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가래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바이러스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다면 감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상대방에게 직접 비말을 전파해야 감염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네 모아둔 가래에서도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아무래도 공기 중에 산란된 비말은
양이 적어 수시간 내에 말라 사멸하지만 한 곳에 모아 두는 경우, 수일 이상 생존할 수 있어서
마개를 하거나 혹은 휴지에 싸서 따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물건등에서의 생존기간은 현저히 낮습니다
다만 감염 가능성은 있을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며 소독도 잘 해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진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접촉하지 않으면 전파시키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배출되지는 않습니다. 즉 바이러스가 묻은 것이 있다고 해서 이것에서 막 바이러스가 나와서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으며 바람이나 외부적인 자극 그리고 물리적인 행동 등이 있거나 접촉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모아둔 쓰레기봉투에서 바이러스가 배출되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격리중 쓰레기 봉투에 배출하는 가래 등 물질이 감염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가만히 둔 상태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이를 접촉하여 호흡기 등으로 노출이 되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 접촉이나 가만히 둔 상태에서는 저절로 감염은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합니다. 가래를 모았다가 쓰레기 봉투에 담아 보관하였다면 시간이 경과하면 사멸되어서 감염을 시킬 우려가 낮습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긴 합니다. 확률적으로는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숙주외부에서 코로나19의 생존시간은 최대 3일입니다. 뱉은 가래는 쓰레기통에 넣어 폐기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가래를 모아놓기만하고 다른 사람들이 만지지 못한다면 가래침을 통한 전파는 불가능합니다. 격리해제이후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모아 버리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70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말이 확산될 수 있는 범위는 되도록 멸균티슈 등으로 닦아내시고 가래는 뱉더라도 공기중에 방치하기 보다는 밀봉하여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종이컵에 담긴 가래에서는 바이러스가 수시간 경과하면 증식 기능이 억제됩니다.
바이러스 자체는 배출되지만 감염성은 없는 상태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되는 경로는 비말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기에
배출한 가래를 누군가 입 또는 코로 흡입하지 않는다면 전파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쓰레기통에 배출된 가래가 감염원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자의 가래나 침은 바이러스가 존재합니다.따라서 반드시 철저히 밀봉후 따로 배출하셔야하며 쓰레기 봉투 처리시에도 장갑을 끼시고 마스크 착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 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정도 생존할수 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래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지나신후 버리시거나, 완전 밀봉을 하여 배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가래같은것도 감염의 원인 물질이 될수가 있겠지요.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충분히 배출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진자의 쓰레기 등은 격리기간이 끝난 이후에 모아서 배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증상이 격리 기간 후에도 지속되는 경우에는 전염력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