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외국에 비해 유독 자식리스크가 높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있는데 노후가 걱정돼서 그런 걸까요

저희 부모님도 옛날분이셨기는 했는데 자식에게 특히 아들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만 유독 자식에게 의존한다고 하던데 지금은 조금 달라지긴 한 거 같아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각자의 삶이 있는데 의존한다고 해서 그 자식이 부모의 인생을 책임져줄지는 의문이 들어서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한국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높은 이유는

    정서적 우울감이 커서 입니다.

    아이를 다 키워놓고 보니 막상 무엇을 해야할지 두려움이 커서 의존도가 높아짐이 크구요.

    그 다음은 자식에게 모든 걸 쏟아붓다 보니 결국 부모들에게 남은 것은 자식밖에 없어서 입니다.

    현재는 그렇지 않지요.

    자식에게 투자를 하더라도 나의 노후는 어느 정도 마련을 해두면서 자식에게 투자를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 한국은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를 해야한다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예전에는 부모가 나이가 들었을때

    자식이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인식이 당연했지만 요즘에는 각자의 삶을 알아서 사는 문화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예전에는 어른들이 자식들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많았으나,

    지금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 원인 중 하나는

    우리 사회가 서구의 개인주의와

    접목되면서 조금씩 변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 아마 우리나라처럼 늦게까지 자식 뒷바라지 하는 나라도 없을텐데요..? 자식한테 기댄다고 하지만, 늦은 나이에도 자식 먹여 살리느라 퇴직 후 다른 일 하시는 분들 많아요. 30~35세가 되어도 자기 밥벌이 못찾아서 부모들이 퇴직후에도 일을 하시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그리고 이혼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그 분들도 다 애 데리고 본가로 들어가던데요? 자식 돌봄이 끝나지 않습니다..어느 한 세대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은 자식리스크가 OECD 최고 수준으로 높아 부모 노후 자금을 위협하지만 전통 유교 문화와 공적 연금 미비로 여전히 10-20% 노인이 자식에게 의존하며 변화중입니다 부모님처럼 아들 중심 의지 경향은 세대별 자립 인식 변화로 줄고 있다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한국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의존하는 이유는 노후 불황과 경제적 취약성에 크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돈 문제만이 아니라 문화적 관습과 생리적 요인도 함께 얽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