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TV 방송국은 대한방송(HLKZ-TV)으로 1956년 5월 12일에 개국했습니다. 이는 아시아의 4번째 개국한 TV 방송국으로 한국 RCA(RORCAD)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제 3공화국이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방송을 통해 정치적 지지를 얻고자 개국하였습니다.
개국 당시 문화 영화와 교육 프로그램을 방송하여 국민에게 위안을 주고, 민주주의와 생활 양식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주로 민속 무용, 가요 및 음악 프로그램, 그리고 일반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방송했습니다.
그러나 운영난으로 1961년 방송을 중단하였고 그 권리는 KBS로 넘어갔습니다.